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정치 문제 (문단 편집) === 구 북한 주민들과 그로 인한 사회 혼란[* 극우화 - 극좌화의 위기 항목에 있던 내용인데 이 항목을 신설 뒤 옮겼다.] === 상당수의 탈북자들의 경우, [[고난의 행군]]의 추억과 그것으로 야기된 생활고 등을 겪은 사람들이기에 북한정권에 극한 증오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당장 삐라문제만 해도 일부 탈북주민들의 경험에 의한 것에 대한 부분이 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반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신중하게 처리해야 할 중요성은 존재한다. 한편, 탈북자들이 북한을 비판한다고 극우적인 정세관을 가졌다라고 단정하는 건 위험한 발상이다. 유럽의 나치 독일 피해자들이 독일을 비판하면 극좌적인 정세관인가? 한국의 일제 피해자들이 일본을 비판하면 극좌적인 정세관인가? 나치, 일제 피해자들이 나치와 일제를 비판하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고 열광하면서, 북한 피해자들이 북한 비판하면 극우라고 손가락질 하는 것은 자신의 편향된 관점을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다.[* 북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내세우는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생긴 부조리에 대해 나름대로 국가와 당을 위해 헌신하고 충성했던 자신들에게 배신감을 안겼다는 이유이다. 게다가 주민들의 궁핍한 생활은 나몰라라 하면서 정권및 기득권 유지에 혈안이 되어있는 북한 정권에 대한 환멸이 대다수이다.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와 같이 오랫동안 외국에 나와 생활하면서 북한의 실체를 좀더 구체적으로 깨닫기 시작하는 외교관 출신 탈북자들도 있다.] 물론, 나치 멸망 이후 피해자들 중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053545|거짓을 과장하는 사례가 있긴 하다]]. 로젠블라트는 1992년부터 사연 공개를 시작하여 96년, 2007년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무려 두 차례나 출연하며 전세계적 유명인사가 되었고, 특히 결혼 50주년이던 2007년에 방송에 출연한 로젠블라트는 아내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했고 윈프리는 자신의 방송경험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사랑 이야기라며 그들의 사연을 띄웠다. 그는 버클리 북스와 자서전 출판계약을 맺었고, 영화사인 애틀랜틱 오버시스 픽쳐스는 판권을 사들였으며, 이런저런 강연과 유대인 교육행사 등에 초빙돼 연설하기도 했다. 결국, 2008년에 거짓이 폭로되었으며 위 기사에서는 그의 거짓과 그 거짓이 소비된 양태는 진실과 믿음에 대한 사회의 취약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계기가 됐으며, 그의 행태는 도덕적 심판과 함께 정신병리학적 진단의 대상이기도 할 테지만, 합리적 의심 없이 그의 허구에 탐닉했던 사회는 그를 경쟁적으로 비난했고, 그럼으로써 스스로의 허물을 덮었다며 대중들에게도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그런데 애시당초 그의 거짓말은 너무 스케일이 커서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거짓임을 쉽게 알 수 있을텐데도 대중들에게 쉽게 통용되었던 이유는, 대중들이 듣고싶은 얘기였기 때문이다. 반면 그의 얘기에 의문을 품으면 되려 '''나치 옹호자'''라고 손가락질 당할 수 있으니 다들 그냥 쉬쉬했기에 오랫동안 그의 거짓말이 유통될 수 있었다. 실제로 나치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로젠블라트는 대중들과 언론들의 심리를 정확히 간파했다. 대중들은 '나쁜 나치'를 원한다. 만약 로젠 블라트가 나치 그거 괜찮던데, 이런 말 하면 대중으로부터 외면받을 것이다.[* 우리도 [[후세 다쓰지]]와 같이 독립 운동가를 변호하고 많은 도움을 준 인물과 [[다카히토 친왕]]과 같이 [[난징 대학살]]과 같은 일본군의 잔학성을 목도하면서 어떻게 이것이 정당화 될수 있겠는가며 한탄한 일본인들도 있지만 '착한 일본인'은 있을수 없다는게 대세이다 보니 변호가 어렵다.] 하지만 나치 시절에 겪은 참혹한 사연과 보너스로 기적같은 사랑 얘기를 양념으로 섞으니 단번에 영화사까지 판권 사들일 정도로 대중들은 열광했다. 이는 [[마이클 잭슨]]으로부터 자녀가 아동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부모가 피해를 입은 자녀를 아무런 치료를 하고 있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혹을 제기해야 했음에도 이에 열광하는 대중들이란 가면을 쓴 말종들은 모른 척하고, 심지어는 성폭행 피해자라던 오프라 윈프리 역시 이러한 면을 무시하고, 마이클 잭슨을 맹비난하는 흑역사가 증명되기 이전에 터진 셈이다. 어차피 나치는 망했고 자신의 피해사실을 과장하고 지어낸다고 해도 증거도 없으니 자극적인 얘기일수록 주변에서 관심도 가져주고 후원금도 들어오니 가난한 피해자들 입장에선 유혹당할 가능성이 큰 게 문제다. 피해자들이 한둘도 아니고 그 많은 피해자들이 100% 진실만을 말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사실 로젠블라트는 꼬리가 너무 길었기에 밟힌 것이지, 역사책과 관련 다큐를 조금이라도 참고해서 거짓말했다면 감쪽같았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45년 5월 10일에 가스실로 보내질 운명이었는데, 불과 두시간 전에 연합군이 진주하면서 목숨 건졌다는 드라마틱한 사연은 수용소의 관리가 5월 초부터 사실상 국제적십자사에 이관된 걸 몰랐기 때문에 발각되었다. 한국에서도 [[쇠말뚝#s-2|일제 쇠말뚝설]]은 [[음모론]]으로 나올 정도인데, 지금도 버젓이 9시 뉴스에서도 한국의 정기를 훼손한 일제 쇠말뚝 뽑으려 찾아다닌다는 용자들을 보도하며 그들을 정의의 영웅처럼 포장하기도 한다.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과 묘하게 싱크로율이 높음을 알 수 있는데, 일단 언론에 보도되면 전국 각지에서 후원금이 몰려들 것이다. 사실 이들은 금전적 목적을 노린다기 보다는, '''[[일본 제국|일제]]와 [[북한]]에 대한 피해의식의 뒤틀린 발현'''에 가까워서 심리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알다시피 [[반일]]과 [[반공]]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이들을 국민영웅으로 추켜세워주며 격려하고 후원금을 주기에 이들은 자신의 행위가 옳다고 판단하여 더욱더 쇠말뚝과 땅굴 찾으러 심취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미신적 방법'''으로 찾아다닌다는 것이다. 쇠말뚝이야 [[풍수지리]]적인 거니 주술적 방법을 동원하여 찾아다닌다고 쳐도, 땅굴은 사실 [[주한미군]]과 [[대한민국 국군]]이 최첨단 장비로 탐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굳이 일반인이 요상한 막대 같은 것을 달랑 들고 땅굴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고 괜히 국민들에게 불안감만 조성할 뿐이다. 여하튼 일제 쇠말뚝 괴담이 버젓이 9시뉴스에까지 보도될 수 있는 이유는, 마치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처럼 굳이 나서서 그거 거짓말이라고 말할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쇠말뚝은 거짓! 이런다면 일제 옹호한다며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비난받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런걸 굳이 나서서 밝혀봐야 욕만 먹고 별다른 이득도 없으니까. 실제로 한국에서도 유명 탈북자의 자서전의 내용 중 일부가 거짓임이 폭로되었는데, 그역시 로젠블라트와 마찬가지 이유였을 것이다. 북한 막 탈출하긴 했는데 돈도 없고 가난한데, 좀 더 피해를 과장하고 드라마틱한 사연을 꾸며내면 그게 대중들에게 먹혀들기 때문이다. 어차피 좀 거짓을 섞는다 해도 딱히 증거도 없고 그를 무턱대고 거짓이라고 했다간 되려 북한을 옹호한다고 '''[[종북]]주의자'''로 비난받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로젠블라트 사연도 같은 나치 수용자 출신들이 그의 얘기에 의문을 품었던 것처럼, 같은 탈북자들도 그의 탈북 일화가 좀 과장되었다라는걸 눈치는 채고 있었으나, 마치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처럼 감히 나설 수 없었던 환경이 문제였다. 만약 한국의 주도로 평화적 통일이 되고 북한이 멸망하면 한국에서도 제2, 제3의 로젠블라트가 속출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며, 그들은 방송이나 각종 강연에 초청되어 온갖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일화로 간증하며 대중들이 듣고 싶은 얘기를 들려주거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통일 이후에도 방영한다면 이 일화와 관련된 얘기가 나올 지도 모른다.[* 일단 이 경우 종편에서도 비슷한 포맷의 아류작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올 것임은 뻔할 뻔자다.] 또한, '''일부''' 탈북자들이 극우적인 정세관을 가졌다는 비판을 받는 이유가 '북한을 비판하기 때문'이라는 관점 자체가 '''완전히 틀렸다'''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 현재 일부 탈북자들에게 극우적 정세관을 가졌다는 비판이 가해지는 것은 그들이 가진 북한 정권에 대한 입장 때문이 아니라, 남한 내의 정치적 문제에 대해서 극우적인 입장을 옹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북한 개입설 및 폭동설을 지지한 일부 탈북자의 발언이라거나, 일베 지지에 지역감정 조장, 백색테러 지지 등 온갖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 [[정성산]], 2013년 8월 무렵 조직적으로 친정부적 여론조작 활동을 벌인 것으로 외신까지 탄 [[https://thenewspro.org/?p=556|NK 지식인연대]] 사건, 2016년 4월 밝혀진 [[어버이연합]] 집회의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49062|탈북자 동원 실상]] 등이 좋은 예시이다. 탈북자들이 북한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갖는 것 자체야 당연한 일이지만, 남한의 정치적 문제에서 극우적 선동에 참여하는 것은 그와는 전혀 별개로 비판받을 수 있는 문제이며 이러한 비판을 '극우라고 손가락질한다' 고 폄훼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그리고, 탈북자 출신 기자로 탈북자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는 데 힘쓰는 [[김명성]], [[주성하]] 같은 인물도 이런 행태로 인하여 한국 사회 내에서 탈북자들이 거짓말쟁이에 쓰레기로 낙인찍힐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보였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다. 다만,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극우 포지션 외에 달리 선택지가 있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일례로 중도에 가까운 김명성 기자, 주성하 기자가 왜 보수 언론인 [[조선일보]], [[동아일보]]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지도 생각해 볼 문제다. 사실 김명성 기자와 주성하 기자는 북한 정권에 비판적일 뿐이지 정치 성향을 보면 중도에 가까운 면이 있다. 하지만 조선일보, 동아일보 외에 딱히 탈북자 출신인 김명성 기자, 주성하 기자를 받아줄 곳이 없다. '''즉, 북한에 비판적이라는 사실만으로 [[북한이탈주민]]을 받아줄 정치세력은 보수정당인 [[국민의힘]] 외에 없다'''. 그러나 과도한 [[매카시즘]]이 아닌 북한 정권에 대한 비판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미 [[북한]]이 [[공산주의]] 국가라고 보기 어려워진 현실 속에서, 날이 갈수록 [[극우]]에 가깝게 우경화되어가는 북한을 우호적으로 보는 시각이 사라져가는 추세라서 이미 [[더불어민주당]]이나 [[민생당]] 등의 민주당계 정당과 [[정의당]] 등의 진보 정당의 지지자들이 [[북한]]을 강도높게 비난하고 있다. 그래서 향후 이 때문에 무분별한 극우를 택하지 않을 탈북자들도 조금씩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정의당]]은 처음부터 반북을 기치로 거는 정당인 만큼, [[북한]]을 증오하는 자들을 못 받아들일 이유도 없다. 민주당계 정당 입장에선 일제피해자들이야 반일감정 조성에 가치가 있지만, 안타깝게도 탈북자들은 야당(당시 더불어민주당)에게 별다른 이용가치가 없다. '''야당이 탈북자들을 앞세워서 반공감정을 조성하려 하겠는가?''' 실제 탈북자들이 북한을 비판하는 삐라를 날리자 오히려 민주당은 대북 전단을 발송하는 민간단체에 대해 “매국단체”라고 노골적인 비난을 퍼부어 논란을 일으킨 적도 있으며 탈북자 [[박상학]] 대표는 민주당 대변인이 '남쪽에서 따뜻하게 맞아준 분들'이라고 말한 부분을 지목, '''다른 사람은 몰라도 민주당이 과연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줬느냐'''고 꼬집기도 했다.[* 다만 박상학 대표는 관련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각종 문제를 일으켜 평판이 좋지 못하다.][[http://www.dailian.co.kr/news/view/135592|#]] 실제 한국에서 '탈북자 알바 시위'가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 한편으로 '얼마나 생계가 어려웠으면 저런 데까지 고작 몇푼 받고 참가했을까'도 생각하게 된다. 일제 피해자들이야 야당에게 이용가치가 있어서 많은 지원을 해주고 틈만 나면 피해자들을 앞세워서 반일시위를 주도한다지만, 알다시피 탈북자들은 민주당계에게는 '아오안' 상태라서 그나마도 탈북자들을 지원해주거나 써줄 곳은 국민의힘이나 우익단체 밖에 없는게 한국의 현실이다. 저런 극우 선동에 동참한 탈북자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그리고 통일이라는 급격한 정세 변화에서 이 문제가 어떤 식으로 변화할지는 지극히 예측하기 힘든 일이지만 이와 같이 '이미 확인된 일부 탈북자의 극우적 행태', 그리고 이런 일부 탈북자로 인하여 남한 내 탈북자의 입지가 위험해지고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사회 혼란의 위험성에 대한 지적 역시 무의미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 거짓된 피해자들이 발생한다고 해도, 이들을 근거로 피해자들의 증언들을 다 거짓으로 매도하는 것도 큰 문제다. 실제 한국에서도 탈북자의 자서전 중 일부 내용이 거짓인게 밝혀지자 그걸 근거로 그 탈북자를 무차별로 욕하며 극우세력의 노예란 식으로 묘사하며 한술 더떠 탈북자들의 증언은 다 거짓이라며 북한인권법도 반대하곤 하는데, 이들은 마치 로젠블라트나 쇠말뚝용자들을 근거로 나치와 일제 피해자들을 전부 다 거짓으로 매도하는 행위와 같다. 무엇보다 '''극우 외에도 다른 선택의 여지는 있다.''' 전통적인 극우, 극좌의 이분법 대신에, 새로운 제 3의 세력이 등장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역사적인 면이나 외교적 면에서는 극우적 성향을 띄겠지만, 내정 면에서는 도리어 극좌의 성향을 띄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복지확충이나, 사회부조리 개선, 사회개혁 등의 그런 개혁적인 면은 좌익 세력들이 더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위의 주장은 2020년대가 되면서 보수 정당에서 대북 지원을 [[태영호]] 의원, [[지성호]] 의원 같은 북한 출신이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민주당에서도 탈북민의 주장에 관심이 많은 [[송영길]] 의원, 전수미 변호사 같은 인물이 등장하며 북한 출신이 무작정 극단주의자가 아니라 평범한 이들을 조명하려는 시도도 더 많이 생겨나고 있다. 실제로 실향민, 북한이탈주민과 연관이 적은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들도 [[북한/인권|북한 주민 인권]]에 관심을 갖고 있다. 당장 구 동독 지역에서 [[앙겔라 메르켈]]이나 [[올라프 숄츠]] 등 중도 정치인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고, 이들이 구 동독 지역 내 극단주의 세력을 견제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동유럽]]에서도 [[헝가리]]에는 [[오르반 빅토르]] 같은 극우주의자들이 설치고 있지만, [[발트 3국]]은 인근 [[북유럽]] 국가들의 영향을 받아 극단주의 세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이 의미는 중도 세력이 이북 지역에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는 의외로 정치에 관심이 없어질 수도 있다. 극우와 극좌를 선택하지 않고, 단순히 북한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수준의 지역 정당으로 남은 채, 하루하루 먹고 살기에도 빠듯하기에 매일매일 반복되는 삶을 살며 여가나 정치에는 신경을 끌 가능성도 있다. 정치나 사회부조리에 관심가진다는 것 자체가, 당장 생계수단 마련 그리고 입에 풀칠하는 이외의 것에 눈을 돌릴 여유가 있다는 얘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